무역영어 1급 자격증 시험 공부 합격 교재 인강 후기

안녕하세요

무역 사무에 주요 자격증 중 하나인 무역영어!!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인강을 들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김현수 선생님께서 유명하시고 퍼펙트 무역영어 책의 저자이시고

또! 실무자로서 이론과 실무를 조화롭게 잘 설명해주신다고 해서

빙글리쉬닷컴에서 무역영어 1급을 듣게 되었어요.

조금 비싸더라도 저와 김현수 선생님을 믿고ㅋㅋㅋ

환급반을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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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면 딴다고 들어서 방심했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어렵더라고요.

전공자한테나 쉽지 비전공자한테는 너무 힘들었어요.

이론도 어려운데 처음보는 용어들이 너무 많았어요.

예를 들어 부가 위험 담보조건 유형 중에

파손으로 인한 손해에 요소 및 곡선이라는 단어가 나와요.

다들 이 단어 아시나요...?

한손 열손 적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사전 검색해봐서 한자 하나하나 뜯어서 이해하고 그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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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파트나 그림이 있어야 이해가 더 잘 되는 파트는

저렇게 정리해서 이해했어요.

나머지는 정리 안 했고요!

들으면서도 이렇게 공부해서 될까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 인코텀스 같은 개념은 이해만 하고

암기는 안 하고 계속 진도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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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준생이기 때문에 면접도 잡히고 그래서

아예 인강을 못 들은 시간도 많았어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서비스, 기술 무역 해외투자 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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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시험은 문제은행 방식이어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저는 기출도 3개 풀고 갔습니다...ㅠㅠ

기출 해설도 풀로 못 듣고 모르는 문제만 찾아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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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Warm Up 무역실무 기초 다지기

여기 기본 틀이 되는 문제 100개가 있어요.

이 파트를 꼼꼼하게 공부했어요.

오답풀이가 아니라 그냥 모든 문제를 다 공부했는데

예를 들어 1번 문제에 선적서류가 나왔다.

인강만 듣고 공부는 안 했으니까

그 파트를 찾아서 읽으면서 아주 대충 중요한 부분만

막 휘갈겨서 정리했어요.

예쁘게 말고 그냥 진짜 대충!! 필기로 시간 낭비 ㄴㄴ!!

그렇게 공부한 부분에는 표시를 해놓고 또 나오면 필기 한번 보고

이해 안 되면 교과서 한번 보고

그렇게 전부 공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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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파트 마무리하고

기출문제!!

기출문제에서는 오답만 했어요.

책에 없는 부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대충 휘갈겨서 정리하고

그렇게 정리한 이면지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걸 모아서 하루에 한 번씩 읽었어요.

하다보면 양이 더 늘어나는데

복습하는거니까 지루해도 꼭 읽었어요.

다이어리 보니까 기출을 4일 전부터 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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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 많이 못 해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커트라인에 딱!!! 걸렸어요.

무역이 내 길인가... 하나님의 계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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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리쉬 김현수 선생님 무역영어 강의는

정말 무역 실무로 나가실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냥 이론만 알려주시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있었던 경험 같은 것도 많이 얘기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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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 강의 듣고 합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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