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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요/무역영어

비전공자 무역영어 1급 인강 독학 합격 후기

무역영어 1급 필기 합격 인증샷 :)

1, 2, 3 과목의 평균이 60점 이상이 되면 합격입니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밑으로 내려간다면 과락!

책은 퍼펙트 무역영어 1급으로 준비했어요

사실 작년 말쯤에 교보문고에서

무역여어 책들을 살펴보았는데

어떤 책은 너무 오버스럽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았고

어떤 책은 단원 끝날때마다 기출문제가 있는게

별로여서 이책을 택했던 것을 기억해요

(기출문제는 나중에 시간재서

회차별로 푸는게 좋다고 판단)

하지만 무역관련 지식이 0에 수렴한 저는..

독학은 무리였고 책만 사놓고 손놓고 있다가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퍼펙트 무역영어 저자이신

김현수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빙글리쉬닷컴으로 결정

강의 수도 적당했어요

기본 이론강의 45강 + 기출해설강의 15강

강의 듣고 필기한 내용들이예요

실질적으로 수강한 강의는

30강 정도돼요

무역실무 이론 중에서도 대외무역법,

관세법, 그 외 전자무역, 서비스무역,

기술무역파트는 그냥 버렸어요

위의 부분들은 비중이 크지도 않고

공부를 해도 어차피 찍어야하는

문제가 생기는 파트라서

과감히 패스했어요

물론 훑기는 했지만 강의를 듣고

회독을 할 피요성은 없다는 거예요

30강에 해당되는 부분만 제대로 파악하고

시험쳐도 충분해요

(하지만 고득점으로 합격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기출문제는 책에도 있었지만

그 부분은 풀지 않고

그냥 프린트해서 풀었어요

(2편의 기출문제 푸는 것보다

그냥 시간재서 프린트 풀고

해설 강의 듣는게 훨씬 효율적이예요)

풀면서 느끼는 건 확실히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는 느낌...

강의를 듣고 틀린 부분은 이론서를

다시 체크하고 공책에 오답노트를 정리했어요

*시험장의 Tip를 조금 적는다면

시험장 취소, 변경은 계속 생기기 때문에

처음 시험장 선택시 원하는 곳에

접수하지 못했더라도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서

체크하다보면 자리가 생겨요

저 또한 이렇게 시험장 변경이 돼서

원하는 곳에서 응시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수험표가 없으면

앱을 통해서도 가능해요

집에 수험표를 두고 가서

도착하자마자 관리자를 찾아 헤맸는데

앱으로도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저는 그 마저도 귀찮아서

현장에서 임시 수험표를 받았어요

결국 수험표가 없어도

시험 응시는 가능하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