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사1급 단기 합격 방법 공유 합격후기

빙글리쉬닷컴 국제무역사 1급 환급반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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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전공 무역학과 복수전공인 4학년이라

생소하기 보다는 익숙한 내용들이었다.

그래서 최소한의 공부로

합격선만 넘기자는 마음으로 공부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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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한달정도 남았을 때

빙글리쉬닷컴 김현수 강사님의 강의를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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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반과 단기반을 고민하다가

붙을 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환급반으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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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시험은 무역영어가 정말 어렵게 출제됐다.

원래 전략이 1교시에서는 무역결제를,

2교시에서는 무역계약을 잡는 거긴 했지만

생각보다 무역영어가 너무 어려워서 시간이 부족해서

수험표에 답 적을 시간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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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일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하는 날도 몇시간씩 한 건 아니라

2-3주 정도 공부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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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학기에 무역실무를 재수강하기도 했고,

인코텀즈나 운송 보험 부분은 학교에서 지겹게 했어서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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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은

역시 대외무역법과 관세법 파트가 있는 무역규범 과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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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칠 때는 가장 먼저 만나는 과목이지만

교재상에서는 무역영어를 제외하고

가장 뒷 부분에 위치해있어서

무역규범 과목을 들어갈 때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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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생각보다 어려운 내용에 당황해서

조급해지기 시작..

시험이 일주일 정도 남았을 때 풀어본 기출 점수는

무역계약 과목을 제외하고는

평균 이하에서 놀고있었고

무역규범은 과락 나오면 어떡하나 생각까지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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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법규 과목은 인강에만 의존해서 될 게 아니라

반복적으로 학습해서 암기하고 날짜같은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틈틈이 보는 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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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는 기출 많이 풀어보고

시간 날 때마다 맨 뒤에 수록된 CISG, UCP600 조항을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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